---
title: '2026년 8월 25일 - 장마감 분석'
description: '코스피는 장 초반 4.30% 급락을 딛고 상승 전환했지만, 외국인의 3조8천억원대 순매도와 원·달러 환율 반등이 다음 장의 지속성을 제한한다.'
tags:
  - 한국증시
  - 장마감분석
  - 코스피
  - 코스닥
  - 반도체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외국인수급
image: 'mbe_bg.png'
published: '2026-08-25'
author: '장세 분석'
summary:
  - '코스피는 장중 4.30% 하락에서 0.68% 상승으로, 코스닥은 3.87% 하락에서 1.70% 상승으로 반전했다.'
  -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3조8,142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기타법인이 합계 2조7,628억원을 순매수하며 하단을 받쳤다.'
  - '삼성전자는 보합, SK하이닉스는 0.42% 상승했으나 26만원·170만원 회복 전에는 기술적 복구와 추세 전환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

# 2026년 8월 25일 - 장마감 분석

## 한 줄 결론

**오늘 장은 단순한 낙폭 축소가 아니라 장 초반 투매를 대부분 되돌린 전약후강 반전이었다. 다만 코스피 외국인의 3조8천억원대 순매도와 원·달러 환율의 오후 반등이 남아 있어, 가격 복구는 확인됐지만 다음 장까지 이어질 수급 복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코스피·코스닥 모두 장중 저점에서 5% 넘게 반등했고 상승 종목도 양 시장 합계 1,833개로 늘었다. 지수 반전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에만 의존한 것은 아니다. 반면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대규모 순매도를 이어갔고, 기관·기타법인·개인이 이를 받아냈다. **시장 폭은 회복됐지만 외국인 수급은 회복되지 않은 장**으로 정리하는 편이 정확하다.

## 전체 장중 경로: 하락 갭, 9시 18~19분 저점, 오후 고가권 마감

간밤 미국 반도체 약세를 반영해 코스피는 2.40%, KOSPI200은 2.69% 낮게 출발했다. 개장 직후 매물이 집중되면서 코스피와 KOSPI200은 9시 18분, 코스닥은 9시 19분에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오전 내내 낙폭을 줄였고, 정오 무렵 한 차례 눌린 뒤 오후에는 기관·기타법인 매수와 반도체 낙폭 회복이 맞물리며 상승 전환했다.

| 지수 | 전일 종가 | 시초가 | 장중 저점 | 장중 고점 | 종가 |
|---|---:|---:|---:|---:|---:|
| KOSPI | 6,696.96 | 6,535.93 (-2.40%) | 6,408.82 (-4.30%) | 6,747.16 | 6,742.74 (+0.68%) |
| KOSDAQ | 813.33 | 806.93 (-0.79%) | 781.89 (-3.87%) | 827.15 | 827.15 (+1.70%) |
| KOSPI200 | 1,054.01 | 1,025.65 (-2.69%) | 1,005.77 (-4.58%) | 1,061.90 | 1,060.68 (+0.63%) |

코스피는 저점 대비 5.21%, 코스닥은 5.79%, KOSPI200은 5.46% 반등했다. 코스피 종가는 장중 고점보다 불과 0.07% 낮았고 코스닥은 고가로 마쳤다. 오전 저점 방어에 그친 것이 아니라 **오후 매수세가 종가까지 가격을 고정한 V자 복구**였다.

다만 반전의 주체를 구분해야 한다. 오전부터 이어진 외국인 매도를 기관과 기타법인이 더 강하게 흡수했고, 코스닥에서는 오전 순매도였던 외국인·기관이 종가 기준 순매수로 돌아섰다. 가격 경로는 강했지만 코스피와 코스닥의 수급 구조는 달랐다.

## 주요 지수·환율·금리·선물·유가

| 구분 | 8월 25일 16시 30분 전후 확인치 | 해석 |
|---|---:|---|
| KOSPI200 선물 근월물 | 1,063.60, +1.14% | 현물 KOSPI200보다 강하게 마감해 장중 복구의 가격 확인 역할을 했다. |
| 원·달러 환율 | 서울 종가 1,386.10원, +3.70원 | 장 초반 1,378.90원까지 내렸지만 외국인 주식 매도와 달러 강세에 오후 반등했다. |
| 원·달러 글로벌 호가 | 1,385.88원 | 16시 31분에도 서울 종가와 비슷해 원화의 오후 약세가 이어졌다. |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 4.704% | 직전 미국장 기준으로 급등세는 진정됐지만 성장주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높은 절대 수준이다. |
| S&P500 선물 | 7,685.25, +0.20% | 미국 개장 전 소폭 강세로 한국장 마감 뒤 추가 위험회피는 제한됐다. |
| 나스닥100 선물 | 29,233.25, +0.44% | 반도체 급락 뒤 기술주 선물이 반등했지만 엔비디아 실적 전 경계는 남았다. |
| WTI / 브렌트유 | 84.34달러(-0.79%) / 91.50달러(-0.74%) | 유가 하락은 위험자산에 완충 요인이지만 절대 가격 부담은 여전하다. |

미국 지수선물과 유가는 한국 현물장 마감 이후의 다음 장 환경을 보여주는 변수다. 오늘 오후 반전의 직접 원인으로 소급해 해석하기보다, **현재의 복구가 미국장 개장 뒤 유지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보조 신호**로 보는 편이 적절하다.

## 수급: 외국인 매도 확대를 기관·기타법인이 흡수했다

단위는 억원이다.

| 시장 | 외국인 | 기관 | 개인 | 기타법인 |
|---|---:|---:|---:|---:|
| KOSPI | -38,142 | +11,708 | +10,514 | +15,920 |
| KOSDAQ | +1,327 | +156 | -1,375 | -108 |

오전 12시 19분과 비교하면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는 2조4,255억원에서 3조8,142억원으로 1조3,887억원 더 늘었다. 그럼에도 기관 순매수는 4,372억원에서 1조1,708억원으로, 기타법인은 8,650억원에서 1조5,920억원으로 확대됐다. **외국인 매도가 둔화돼 반등한 것이 아니라 방어 주체의 매수 강도가 더 커져 반등한 구조**다.

코스닥은 질적으로 더 나아졌다. 오전 외국인 -323억원·기관 -724억원에서 종가에는 각각 +1,327억원·+156억원으로 돌아섰고, 개인은 +1,164억원에서 -1,375억원으로 전환했다. 코스닥 827선 마감은 개인 단독 흡수보다 외국인·기관의 오후 수급 전환을 동반했다는 점에서 오전보다 신뢰도가 높아졌다.

그러나 코스피 외국인의 이틀 연속 대규모 매도는 다음 장의 핵심 부담이다. 기관·기타법인의 방어가 반복되지 않거나 원·달러 환율이 1,390원 위로 다시 올라가면, 오늘의 종가 고정력이 그대로 이어진다고 보기 어렵다.

## 업종 확산: 반도체만의 반등은 아니었다

| 시장 | 상승 | 보합 | 하락 | 상승 비중 |
|---|---:|---:|---:|---:|
| KOSPI | 647 | 34 | 226 | 71.3% |
| KOSDAQ | 1,186 | 74 | 466 | 68.7% |
| 합계 | 1,833 | 108 | 692 | 69.6% |

오전에는 코스피 상승 종목이 460개, 코스닥은 757개에 그쳤지만 마감에는 각각 647개와 1,186개로 늘었다. 지수 반전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됐다는 뜻이다. 다만 시장 폭 개선과 외국인 코스피 매수 복귀는 별개의 문제다.

업종별로는 건설(+7.16%), 전기유틸리티(+6.42%), 항공화물·물류(+6.30%), 비철금속(+5.60%), 기계(+5.59%)가 강했다. 반도체·반도체장비도 오전 3%대 약세에서 벗어나 +0.47%로 마감했고, 상승 150개·하락 17개로 종목 확산이 뚜렷했다. 반면 무선통신서비스(-2.49%), 생물공학(-1.88%), 전기제품(-1.74%), 제약(-1.11%)은 약했다.

따라서 오늘은 대형 반도체의 낙폭 회복과 함께 건설·기계·전력·소재로 순환매가 넓어진 장이었다. 지수 상승을 전면적인 추세 회복으로 과장할 수는 없지만, 오전의 투매가 종목 전반의 약세로 고착되지 않았다는 점은 분명한 개선이다.

## 장전·오전 시나리오와 실제 마감의 차이

| 장전·오전 판단 | 실제 마감 | 평가 |
|---|---|---|
| 반도체 중심 하락 갭 출발 가능성이 우세하다. | KOSPI -2.40%, KOSPI200 -2.69%로 출발했다. | 개장 방향은 예상과 일치했다. |
| 정규선물 1,042.60 회복은 1차 복구 조건이다. | 근월물은 1,063.60까지 올라 전일 종가도 넘어섰다. | 선물 복구 강도는 예상보다 컸다. |
| 오전 V자 반등은 외국인 매도와 반도체 핵심선 미회복 때문에 기술적 복구로 본다. | 코스피·코스닥이 고가권에서 마감했고 시장 폭도 크게 개선됐다. | 가격과 시장 폭의 복구를 과소평가했다. |
| 코스피 외국인 매도 둔화와 기관·기타법인 매수 지속이 필요하다. | 외국인 매도는 1조3,887억원 더 늘었지만 기관·기타법인 매수가 1조4,606억원 확대됐다. | 외국인 개선 없이 방어 주체가 더 강해진 반전이었다. |
| 삼성전자 26만원·SK하이닉스 170만원 동시 회복 전에는 추세 전환을 보류한다. | 삼성전자 257,000원, SK하이닉스 1,678,000원에 마쳤다. | 낙폭은 회복했지만 두 핵심선은 넘지 못했다. |
| KOSPI 6,700·KOSPI200 1,060 회복이 필요하다. | KOSPI 6,742.74, KOSPI200 1,060.68로 마감했다. | 지수 기준은 충족했지만 외국인 수급은 확인되지 않았다. |

장전의 약세 출발 판단은 맞았고, 오전에 제시한 선물·지수 복구 조건도 종가에는 상당 부분 충족됐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외국인 매도가 더 커졌는데도 기관·기타법인·코스닥 외국인 수급과 시장 폭이 오후에 동시에 개선되며 종가 반전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 마감은 오전보다 한 단계 강한 ‘기술적 V자 복구’로 상향할 수 있다. 다만 코스피 외국인 수급과 반도체 핵심선이 남아 있으므로 이를 곧바로 중기 추세 전환으로 확대해서는 안 된다.

## 핵심 뉴스

### 1. 장 초반 4%대 급락을 반도체 낙폭 회복과 순환매가 뒤집었다

코스피는 미국 반도체 약세를 반영해 6,408.82까지 밀렸지만 오후 들어 삼성전자가 보합, SK하이닉스가 상승으로 전환하면서 6,742.74에 마감했다. 건설·기계·전력 등 비반도체 업종도 동반 상승해 반전의 폭을 넓혔다.

이는 오전의 저가 매수가 단순한 지수 방어를 넘어 종가까지 이어졌다는 뜻이다. 다만 외국인은 3조8천억원 넘게 팔았고 프로그램 매매도 순매도였기 때문에, 다음 장에는 기관·기타법인의 재매수 여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관련 기사 링크 - 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68806645550928&mediaCodeNo=257)

### 2.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주식 매도와 함께 8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월말 수출업체 물량으로 1,378.90원까지 내렸지만 오후에는 1,386.10원으로 반등했다. 외국인의 대규모 코스피 매도와 글로벌 달러 강세가 원화의 추가 강세를 막았다.

환율이 1,400원 아래에 머문 점은 급락을 완충했지만, 1,380원 하단을 지키지 못한 점은 외국인 매도와 함께 읽어야 한다. 8월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원화가 다시 1,390원을 넘는지는 다음 장의 수급 지속성을 가를 변수다.

[관련 기사 링크 - 서울경제](https://www.sedaily.com/article/20083094)

### 3. 엔비디아 실적 전까지 반도체 변동성은 끝난 것이 아니다

엔비디아는 미국 현지시간 8월 26일 장 마감 뒤, 한국시간 27일 오전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매출 숫자뿐 아니라 데이터센터 수요, 서버 가격 상승의 주문 영향, 차세대 베라 루빈 양산 일정과 3분기 가이던스에 주목하고 있다.

오늘 국내 반도체는 미국 반도체 급락을 장중 대부분 되돌렸지만, 8월 26일 한국장은 실적 발표 전 대기 구간이다. 실적은 27일 한국장에 새롭게 반영되는 재료이므로, 오늘의 반등만으로 이벤트 위험이 해소됐다고 보기 어렵다.

[관련 기사 링크 - bnt뉴스](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608250011)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교

| 종목 | 시초가 | 저가 | 고가 | KRX 종가 | 저점 대비 종가 | 해석 |
|---|---:|---:|---:|---:|---:|---|
| 삼성전자 | 249,000원 | 245,000원 | 258,000원 | 257,000원 (보합) | +4.90% | 25만원을 회복하고 고가권에 마쳤지만 26만원 회복에는 실패했다. |
| SK하이닉스 | 1,598,000원 | 1,557,000원 | 1,687,000원 | 1,678,000원 (+0.42%) | +7.77% | 저점 반등과 종가 상대강도는 더 컸지만 170만원을 넘지 못했다. |

두 종목은 미국 반도체 약세와 외국인 매도로 급락 출발한 뒤 오후에 함께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급락 뒤 매물 소화를 거쳐 보합으로 돌아왔고, SK하이닉스는 저점 대비 7.77% 반등하며 상승 전환했다. **오늘의 상대강도는 SK하이닉스가 우위**였다.

그러나 두 종목 모두 장전부터 제시한 1차 회복선인 삼성전자 26만원·SK하이닉스 170만원 아래에서 끝났다. 종가가 각각 장중 고점보다 0.39%, 0.53% 낮아 마감 고정력은 양호했지만, 핵심선 돌파 없이 반도체 추세가 완전히 복구됐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다음 장에서 삼성전자 26만원과 SK하이닉스 170만원이 함께 회복되고 외국인 코스피 매도가 현저히 줄어들면 반도체 투톱의 동조 회복으로 평가할 수 있다. 반대로 삼성전자 25만원·SK하이닉스 160만원을 다시 내주면 오늘의 반전은 하루짜리 기술적 복구로 약해질 수 있다.

## 다음 장 확인 조건

1. **코스피 외국인 수급:** 3조8천억원대 순매도가 현저히 줄거나 순매수로 돌아서는지 확인해야 한다. 기관·기타법인 방어만 반복되면 상승 지속성은 낮아질 수 있다.
2. **지수 종가선:** KOSPI 6,700과 KOSPI200 1,060을 첫 눌림에서 지켜야 오늘의 고가권 마감이 지지선으로 바뀐다.
3.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 260,000원·SK하이닉스 1,700,000원의 동시 회복이 업종 추세 복구의 핵심이다.
4. **환율:** 원·달러가 1,380원대에서 안정되는지는 완충 요인이고, 1,390원 재돌파는 외국인 수급에 다시 부담을 줄 수 있다.
5. **시장 폭:** KOSPI·KOSDAQ의 상승 종목 우위가 이어져야 지수 반등을 시장 전체 회복으로 평가할 수 있다.
6. **미국 시간축:** 8월 26일 한국장은 엔비디아 실적 전 대기 구간이다. 실제 실적과 가이던스는 한국시간 27일 오전에 확인되는 새 재료다.

현재 판단이 약해지는 신호는 KOSPI 6,700·KOSPI200 1,060 동반 이탈, 원·달러 1,390원 상향 돌파, 외국인 대규모 매도 지속, 양 시장 하락 종목 재확대가 겹치는 경우다. 반대로 지수선을 지키면서 외국인 매도가 줄고 반도체 투톱이 핵심선을 회복하면 기술적 복구를 한 단계 높은 추세 회복 시도로 평가할 수 있다.

## 대응 톤

**대응 톤은 ‘공포 추격 매도’에서 ‘중립에 가까운 방어적 관찰’로 한 단계 완화할 수 있다.** 오늘은 저점 대비 반등 폭, 종가 위치, 시장 폭, 코스닥 수급이 모두 오전보다 개선됐다. 장 초반의 하방 압력을 종가까지 연장해 보는 것은 더 이상 적절하지 않다.

다만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와 환율 반등이 남아 있어 레버리지 노출을 공격적으로 늘릴 근거도 충분하지 않다. 다음 장에는 지수 상승률보다 **외국인 매도 둔화, 기관·기타법인 방어의 지속성, 삼성전자 26만원·SK하이닉스 170만원 회복, 상승 종목 우위 유지**를 우선 확인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